자연보호제주시협의회(회장 김경칠)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환경의 날 기념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첫날은 교래리 곶자왈 자연생태공원을 찾아서 환경정화와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알리는 현수막게시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튿날은 함덕해수욕장을 찾아서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인근 야영장 주변에 널려진 선박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한편 자연보호제주시협의회는 오름가꾸기에 매달 1회 이상 안내시설과 탐방로, 편의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수막 게시 등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