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박차상)는 지난 해에 이어 '자연과 하나 되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주말농장 생명텃밭 사업을 오는 4월 16일(토) 부터 운영한다.
‘친환경 주말농장 생명텃밭’은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개인(1가구) 5평, 단체는 10평 이내로 분양할 예정이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금)까지 분양 희망자 선착순(30가구)으로 모집한다. (참가비: 개인 3만원, 단체 5만원) 분양 가구에게는 자체 제작한 텃밭 가꾸기 안내 책자, 텃밭 모종, 텃밭 가꾸기 교육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