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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이제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불법쓰레기 단속
icon 연동
icon 2016-08-09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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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가 이제는 주민이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앱을 활용, 불법 쓰레기 단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연동주민센터의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앱을 활용, 8월동안 불법쓰레기 민원 등 총 13건의 민원을 접수ㆍ처리하고 16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제도는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등 생활속 불편함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어 위치정보와 함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써
- 민원인이 가로수, 가로등 고장, 쓰레기 불법투기, 도로파손 사항 등을 발견 하면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서비스'를 이용하여 민원 등록을 하고
- 접수 된 민원을 담당공무원이 확인하고 처리한 후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전송하여 알려주는 제도로써
- 최근에는 각종 불법쓰레기 투기, 담배꽁초 차창밖 투기, 불법주정차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생생한 불법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신고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 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불법쓰레기와 불법주정차 등 시민이 느끼는 일상 생활속 불편사항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차량용 블랙박스를 이용한 신고건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준법정신이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다.
2016-08-09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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