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소식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icon 제주시 주민복지과
icon 2021-05-03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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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상헌부시장, 정석왕)는 `21. 4. 30.(금)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협력을 구축을 위한 상반기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는 관련 학계 및 보건의료 전문가, 시설 및 단체의 장,통합돌봄 사업에 관련 있는 자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상·하반기 정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추진상황과 학술용역 2건에 대한 결과, ‘21년 추진 계획,보건·의료 분야의 활성화 방안,통합돌봄 운영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선도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19. 4월 장애인 통합돌봄 선도지역 선정 이후, 통합돌봄 지원센터 설치, 임대주택과 자립생활주택(16호, 18명 입주),24시 긴급돌봄주택 7호 확보 등이 이루어지는 등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또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재가장애인 가구 스마트홈케어(IoT) 시스템 설치, 행복플래너 지원사업, 보건의료분야와 연계한 찾아가는 한의·운동 재활지도 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개인의 가치를 존중 받으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람 중심의 제주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장애인 모델 개발을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은 제주시청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2021-05-03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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