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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물맛 최고도시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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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9-07-13 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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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최고도시 대전 Itꡑs水
09대한민국녹색성장브랜드 수돗물부문 대상수상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선진상수도 행정구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수돗물의 음용률이 70%대로 올라서고 있다. 대전의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라는 인식 변화와 함께 음용률이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욕구에 발맞추어 선진기법의 정수처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 공급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4,200건의 수질 인증제를 통한 수돗물의 명품화. 수도관망 관리의 선진화로 유수율 향상.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수돗물 신뢰호복. 등 꾸준한 노력과 실천으로 시민들의 평가가 향상되었으며, 지난 수년간에 걸처 ꡒ워터코리아ꡓ 대회 등 전국적인 수돗물 품질을 비롯한 평가대회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기도 했다.

병 입 생수시장의 출현. 관로부식의 녹물발견 등으로 수돗물 맛에 대한 불신이 증폭 된 적이 있기도 했다. 시민들의 욕구 향상도 당연히 한몪을 했지만,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에 옮겼다.

대전상수도본부는 시민이 신뢰하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우선 대청호의 인공습지 수초재배섬 조성. 다년생 수생식물 재배를 꾸준하게 증식하여 원수수질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정수처리시스템의 선진화를 구현하는 방안으로 과학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수돗물의 명품화로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국제품질관리시스템9001의 획득은 물론, WHO권장수준인 145개 항목으로 확대하여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법정검사 항목은 57개 항목)

아울러 정수장. 배수관. 수도꼭지 등 48개소의 공급과정별로 세심한 부분들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이 대두되면 즉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친환경 녹색저탄소 사회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여 년간 3,800만원의 예산절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민원대상이었던 노후관로의 녹물발생 제거를 위해 지난 96년부터 배수관 급수관의 교체와 세척에 역량을 강화해 왔다. 2015년까지 478키로의 관로를 교체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수장 개방. 시민만족에 의한 체제정비. 고객을 찿아가는 전담반 구성. 수돗물 페트병 공급확대. 산·연·관 공동 유수율 향상 신기술 개발. 마케팅팀 구성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맛있는 물을 만드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오늘도 여념이 없다.

수돗물 품질 5년연속 종합우승,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웰빙시대의 맛있는 물로 인정받아 음용률의 높은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수년간 행정중심도시 상수도공급기관으로 선정되어 12.7키로 구간의 관로매설이 금년 완료단계에 있으며, 인근지자체인 계룡시에도 용수를 공급하는 등, 광역상수도경영의 공급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갖춘 공기업경영체재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은 해마다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봄 대전의 월평 송촌 신탄진정수장은 봄꽃정원과 함께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족구장 등 운동공간으로 단장된 정수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정수장을 찾은 시민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자아냈다. 도심 한 가운데의 넓은 정수장은 평온하고 깨끗했으며, 잔디위에 예쁘게 만발한 봄꽃들은 도심 속에서의 또 다른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보는 것이었다. 정수장 현장에는 다양한 견학시설과 물사랑 홍보시설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이러한 노력의 힘입어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6워터코리아대회 5년연속 종합우승. 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상 등을 한데 이어, 최근에는ꡒ2009대한민국녹색성장브랜드 수돗물 부문 대상ꡓ을 수상하기도 했다.

7월1일 취임한 김낙현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적의 원수관리와 과학적인 정수처리, WHO 권장수준의 145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생산하는 대전의 수돗물 이츠수(It's 水 )는 이제 안전한 단계를 지나 맛있고 건강한 웰빙시대의 물로 인정받아 2009 대한민국 녹색성장브랜드 평가에서 수돗물부문 대상을 수상한 만큼 시민들께서 믿고 음용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김낙현 본부장은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으며 76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직을 시작, 충남도 기획관리실. 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 경제과학국 과학기술과장. 공보관.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다.
2009-07-13 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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