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 논보다 위쪽, 물을 대는 곳..신평리 웃보(봉천수) 연못 [향토문화] 논보다 위쪽, 물을 대는 곳..신평리 웃보(봉천수) 연못 신평리 웃보(봉천수) 연못 위치 ; 대정읍 신평리 700-1번지.유형 ; 수리시설(봉천수)시대 ; 일제강점기 이 일대에 논이 있었으며 웃보란 논보다 위쪽에 있어 물을 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 때 논농사가 시작되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만든 인공 저수지이다.웃보는 원래 지금의 거의 2배 정도로 넓은 물이었으나 도로 확장으로 연못 면적이 줄어들어 300평 정도가 남아 있다.농사용, 우마급수용이었다. 현재는 연못 주변에 큰 돌을 이용하여 경계석을 쌓고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있다. 2013년 자원생물연구센터의 보고에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6-24 10:32 [향토문화] 옥촉조천형(玉燭照天形) 왕후지지(王侯之地) 명당..사계리 산방산금장지 [향토문화] 옥촉조천형(玉燭照天形) 왕후지지(王侯之地) 명당..사계리 산방산금장지 사계리 산방산금장지山房山禁葬地위치 ; 사계리 산방산 정상 일대유형 ; 민담(풍수담)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질매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산방산 ‘질매턱’은 명당으로, 여기에 암장하거나 이 주위에 농사를 지으면 한발이 심하다.어느 해인가, 가뭄이 들자 그 흔적을 찾은 결과, 산방산 꼭대기에 조농사를 지은 흔적을 찾고, 그 흔적을 지우자 비가 내렸다는 풍수담이다.1975년 3월 4일 안덕면 화순리 양성필[남, 77세]에게서 채록되어 현용준의 『제주도 전설』에 「산방산 금장지(山房山 禁葬地)」로 수록되어 있다.제주도에서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6-23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