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려니 숲길 방문객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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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려니 숲길 방문객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0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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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일 사려니 숲길 인근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이하안문협, 회장 강옥자) 와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가을 행락철과 겨울철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문고 앱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사려니숲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홍보물품으로 ‘접이식 배낭’300개를 배부하고 여행, 산책 중 배낭을 이용하면서 안전에 관한 인식을 상기하도록 했다.

안문협에서는 도민체전, 주민자치박람회, 칠십리축제 등 각종 행사시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설·추석 명절과 개학기 맞이 민관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형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가을 행락철 민관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됐다”면서 “향후에도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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