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후 수도계량기 적기 교체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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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후 수도계량기 적기 교체 지속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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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정확한 검침, 부과 등 안정적인 계량기 유지 관리를 위해 내구연한 8년이 경과한 노후 수도계량기에 대한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 관내 전체 계량기 108,525전 중에서 교체 대상 계량기 8,750전에 대해 7억8천4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10월말 현재 5,703전을 교체했으며 올해말까지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3년간(`15~`17)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23,742전을 교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노후로 인한 불감률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수도요금에 대한 불신을 예방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후 수도계량기를 적기에 교체, 불감률 개선을 통한 정확한 검침, 부과로 수도행정의 투명과 신뢰를 향상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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