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공용지 손실보상 대장 전산화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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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용지 손실보상 대장 전산화 사업 마무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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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수기로 관리하고 있던 공공용지 손실보상 대장 자료를 전산 데이타베이스화 추진 중으로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5천100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계획과, 도시재생과, 건설과 3개부서에서 추진한 도로 확‧포장 사업 894개 구간에 대한 손실보상 대장 기본정보 및 이미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전산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부 행정정보시스템으로 업무담당자가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민원행정 전산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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