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특성화고 교사를 중심으로 산업재해와 노동기본권 연수를 강화해달라”면서 “수능이 끝나 후 아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것을 예상된다. 아이들도 노동 기본권에 대한 인식을 갖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업체에서도 노동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으로 아이들을 대할 수 있도록 지도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주 목요일 수능시험이 열리는 데, 수능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유관 기관과도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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