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서귀포 지역대(대장 김상대), 주민봉사대(대장 고기봉)은 지난 12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안전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을 위하여 교통 안전지킴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개회식에 앞서 오전 7시50분부터 20분간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경찰악대가 공연 및 감귤마라톤 홍보이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사인회와 팬을 위한 사진촬영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는 일본 아오모리현 애플마라톤 풀·하프코스 상위입상자 3명 및 국내.외 마라토너 5000여명이 출전하여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며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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