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중학교, 한림여자중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바리스타, ▲간호사, ▲뷰티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한림중학교 1학년, 한림여자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8일까지 총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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