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시장 “동절기 현장근무자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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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동절기 현장근무자 안전관리 강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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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제주시장은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동절기 현장근무자 실태 점검으로 안전사고 사전방지 등을 주문했다.

고 시장은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클린하우스 지킴이, 주차 등 교통단속, 산불감시원 등에 대한 안전사고가 염려된다”며 “현장근무 실태를 파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고 시장은 “2017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도정질의 등에서 제기된 ▲읍면지역 균형발전, ▲화북공업단지 이설과 환경개선,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탐라문화광장 활성화 방안 등 면밀히 검토하고 재차 지적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고 시장은 “전북 고창의 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 된 가운데 순천만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전국 가금농가의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며 “사전방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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