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코미디 “더 퍼니스트 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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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코미디 “더 퍼니스트 쇼”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7.11.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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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29일 야간 개장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22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수)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커스 코미디 ‘더 퍼니스트 쇼’가 오후 6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현재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라는 장르를 코미디화한 ‘서커스 코미디’ 장르의 공연으로 다양한 형태의 저글링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악기연주와 드라마가 있는 마임극 등으로 이루어지며 두 광대연기자와 관객이 호흡하여 유쾌하게 만들어 가는 코미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웃음을 유발하는 즐거운 무대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참가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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