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4기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와 사업자 등록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이며,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실시 한 결과 총 25명이 신청했다.
교육내용은 창업시장 동향 및 정부지원 시책, 사업계획서 실무, 창업 절차의 이해 및 창업아이템 선정, 창업우수사례 분석 등 예비창업자에게 적합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편성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창업 교육과정을 년4회 운영,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교과목 편성함으로써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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