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2017 STEAM(융합인재교육) R&E 성과 발표회에서 ‘교육부장관상(분야별 최고성적)’ 2개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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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2017 STEAM(융합인재교육) R&E 성과 발표회에서 ‘교육부장관상(분야별 최고성적)’ 2개팀 수상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12.05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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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교장 김봉모, 교감 박권룡)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7학년도 전국 과학영재학교, 과학고, 과학중점학교, STEAM 리더스클(고), 전국고교를 대상으로 선발한 ‘융합인재교육(STEAM) R&E 과제로 130개팀(팀당 3 ∼ 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과제별 성과를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발표에서 분야별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2개팀에서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김봉모 교장은 "남녕고가 과학중점학교로서 꿈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남녕고는 융합인재교육(STEAM)R&E 과제 공모가 최초로 실행된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이 결과는 도내 고등학교에서 최초이며 유일한 쾌거다.

특히, 이번 2017학년도에는 제주에서 전체 3개 팀이 선정됐는데 남녕고에서만 2개 팀이 선정돼 학생과학연구에서 제주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였고 2개팀이 최고의 성적을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1팀 : 2학년 김용근, 장성준, 이혁주 (지도교사 김효영, 홍수경), 2팀 : 1학년 김유경, 변은주, 이다건, 오현욱, 조현재, 한성우 (지도교사 이종문) 등이다.

한편 남녕고(교장 김봉모)는 지난 2013년 STEAM R&E 페스티벌에서 전국 1위(최우수상)을 수상, 국제청소년 노벨상 대회인 ISEF 한국대표로 선정된 제주 최초의 학교로 명실상부 과학중점학교로서의 위상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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