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2017년 문화상 수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문화상 심사는 사회 각계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도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분과위원회 및 전체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2017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부문별 선정자
△체육 부문 : 문종해 前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고문
고신관 前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 고문
△1차 산업 부문 : 현해남 제주대학교 교수
△ 국내 재외도민 부문
: 양원찬 前 제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장
△ 국외 재외도민 부문 : 前 이대호 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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