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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최측근 현광식 전 비서실장 내사 착수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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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2.07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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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식 전 제주도지사 비서실장
원희룡 지사의 최측근인 현광식 전 비서실장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7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도청 전 비서실장 현광식(55)씨의 제3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언론에 제보한 조모(58)씨를 참고인으로 먼저 불러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 오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씨는 11일 도민의 방에서 '원희룡 도정 부역자 조씨의 양심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현 전 실장에 대한 의혹은 조씨가 언론보도에서 자신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원희룡 후보 선거캠프에 간접적으로 관여했고 선거 이후 현 전 실장이 소개해 준 업체 대표로부터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2750만원(250만원씩 11개월치)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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