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가시리마을 감귤따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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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가시리마을 감귤따기 봉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12.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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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제주도내 어느 곳에서나 감귤을 적기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과 가족 30명은 지난 9일, 표선면 가시리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위해 감귤따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경욱 가시리장은 “가시리마을에 일손이 모자라 애를 태우는 연로하신 노인 농가들을 위해 한진그룹 직원들이 도와줘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욱이 한국공항㈜은 가시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온 이래 유채꽃 큰잔치, 갑마장길 걷기대회, 가시초교 총동문 축제한마당 등 각종 다양한 마을행사에 함께하기도 했다.

한진그룹 제주지역 이광열 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과 상생함은 물론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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