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우리는 한마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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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우리는 한마음’ 행사 개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12.13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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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과 신뢰의 노경 협력 증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가 노사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성원 모두 수평적 관계에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노경관계로 나아감을 알리며 상호 존중과 신뢰의 상생 노경문화 전파에 앞장선다.


노경관계란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근로자와 경영자가 수평적 관계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새로운 의미의 노사관계를 뜻한다고 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2일(화) 제주상공회의소 4층에서 노경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는 한마음’ 행사를 열고 ‘노경평화선언’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노경문화 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손욱 교수(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원 WCCP과정)의 ‘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의 원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특강을 통해 노경관계 인식 정립 및 문화를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1월 ‘노사협의회’ 명칭을 ‘노경협의회’로 변경하고, 노경협의회 구성원이 함께 선진화 된 노사관계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익 사장은 “우선적으로 산업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회사 주치의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나아가 행복한 일터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며 “늘 소통하는 조직 운영을 통해 내부 결속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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