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소불고기 외 3종)은 도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식사를 거르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도민들이 납부하는 적십자회비와 기업의 후원, 행정기관의 지원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사랑의 어멍 레 지원 봉사활동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64)758-3506 구호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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