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복지협의체,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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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복지협의체,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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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나눌수록 따뜻한 복지이야기’ 행사 개최

 
용담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어려운 이웃 돌봄에 나서면서 추운날씨에 훈훈한 감동은 선사하고 있다.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동혁, 최영만)는 지난 13일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과 협의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나눌수록 따뜻한 복지이야기’이라는 주제로 활동보고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올 한해 협의체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위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온 지역단체 및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복지 증진에 헌신한 후원자 2명에게 표창수여, 복지허브화 동영상 상영, 2017년 협의체 활동보고를 끝으로 수혜자들의 재능공연(오카리나 연주, 장애우 댄스)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최영만 위원장은 “그동안 활동과정과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미덕으로 우리동네, 구석구석 따뜻한 기운이 퍼져나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용담1동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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