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직경은 11m, 입구 높이는 2.5∼2.8m, 입구에서 안쪽까지 길이는 7m 정도
위치 ; 안덕면 감산리 안덕계곡 진입로
시대 ; 탐라시대 후기
유형 ; 선사시대 주거유적
안덕계곡 매표소를 지나 계곡으로 약 60쯤 내려가면 절벽 아래에 있다.
바위그늘이 트인 방향은 남서쪽이고, 높게 드리워진 바위그늘의 입구 직경은 11m에 이르며, 입구 높이는 2.5∼2.8m, 굴 입구에서 안쪽까지의 길이는 7m 정도이다.
바닥의 상태는 수평으로 고르게 평평하며, 토층의 두께는 대략 60∼110cm 정도로 예상된다.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굴 내부에서 확인된 유물은 탐라시대 후기에 해당하는 두께 1cm 미만의 곽지2식 토기편이다.(남제주군의 문화유적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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