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이연심 제주창작 춤보존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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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이연심 제주창작 춤보존회 초청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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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이연심제주창작(민속)춤보존회 초청 ‘비바리의 꿈 海女(해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연심 제주창작(민속)춤 보존회’는 제주도 향토무형유산 제8호 제주창작무(해녀춤, 물허벅춤) 기능보유자 이연심 보유자가 제주춤 보급과 전수를 위해 1982년 창단, 민속공연, 강좌 등을 통해 전수자를 육성하고 있다

제주 여인의 삶과 해녀의 희노애락을 창작으로 승화시킨 ‘비바리의 꿈’에서는 제주의 혼과 몸짓이 담긴 대표적인 민속춤으로 해녀들의 작업을 춤으로 형상화 한‘해녀춤’과 과거 물동이로 사용했던 ‘물허벅춤’과 우리의 전통춤인 살풀이, 진도북춤, 입춤, 쟁강춤 등의 다채로운 무용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27일 수요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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