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ㆍ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규모 등 협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이하 ‘공사’)가 도내 공기업 최초로 파견ㆍ용역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식 논의를 위한 노사 등 외부전문가 협의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27일 지난 7월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 후 노사 등 외부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고, 이번 회의를 통해 전환 범위와 방식ㆍ규모 등에 대해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차별 해소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제주 도정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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