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원봉사자의 집‘아름다운 家’ 현판 부착
상태바
서귀포시, 자원봉사자의 집‘아름다운 家’ 현판 부착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07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자원봉사자 거주 자택에 ‘아름다운 家‘ 현판을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유도해 내기 위해 월별 우수봉사자와 연말 최고 우수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으나  ‘꽃보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방안’에 따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김병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 양영일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자택 김문희(대천동, 2017 금장 수상자), 강미자(동홍동, 2017 은장 수상자), 오방례(동홍동, 2017 동장 수상자)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김병수 센터장은 “지난 해 제주 3대 과제중 하나인 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 클린하우스 감시활동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홍보 캠페인 활동, 칠십리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와 행정에서는 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