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1.22 월 20:14
 
 
,
지역뉴스
원 지사, 자한당 복당 안해..무소속 가능성 커져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1.12  11:09: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원희룡 제주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원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인터뷰에서 “남경필 지사와 원래 많은 대화도 하고 고민도 같이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거라는 것은 미리 듣고도 있었다”면서 “예상도 했습니다마는 저는 고민이 좀 더 깊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국당의 모습이 제대로 국민들이 어떤 국정의 중심을 잡아주고 제대로 견제 역할, 보수정치의 중심으로서 평가를 할 수 있겠냐라는 부분에서 아직 한참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복당에 대해)고민이 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복당을 한다면 그 어떠한 힘과 내용을 가지고 당을 바꿔나갈 건지에 대해서 분명한 생각과 방안들이 있어야 된다”면서 “단순히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가는 것. 아휴, 그것 때문에 나왔던 건 아니라고 본다”며 선거을 위해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과 관련해 원 지사는 “바른정당이 참 어려운 결심을 하고 이제 탈당을 해서 나왔는데 그 후에 많이 좀 어려워졌다”면서 “물론 어렵기 때문에 지금 많은 고비에 서 있는 건 사실이지만 국민의당과의 통합은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정치적으로 어려워서 그냥 합치고 보자라는 무조건적인 통합주의라면 그것도 또 하나의 정치공학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며 “정치공학적인 움직임만 가지고는 이 정치,다가오는 정치 일정의 그 폭풍우들을 헤쳐나갈 지속성과 확장성이 힘들 것”이라고 했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지는 않을 것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원 지사는 “단순히 유불리에 따른 당을 오가는 것은 그런 무게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선거를 위해 복당할 뜻은 없음을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중교통..뇌가 없는(?) 제주도청 공무원들(?)”
2
"해수욕장은 전설(?),화순은 지금 공사중.."
3
“하천비리 전·현직 공무원 건피아 ‘법정구속’”
4
"향 묻은 나래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5
김포‧제주공항,“지문 찍고 바로 타세요..”
6
(기고)자동차세 연납신청으로 세금 감면 혜택 누리세요.
7
김진선 한림초 교장 제주교총회장 취임
8
(기고)시민과 함께 가는 도서관
9
서귀포시, 제6기 SNS서포터즈 모집
10
제주도, 신혼부부가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