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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격조 높고 다양한 기획공연 추진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4중주,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 국립발레단 제주공연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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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1.12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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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의 요람인 제주아트센터(소장 좌무경)는 올해 개관 8주년으로 전국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수준 높은 연극, 오페라, 정상의 성악가 및 교향악단, 러시아국립발레단 등 최고 수준의 기획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 등 공모사업 중심이었던 이전의 기획 컨셉을 넘어서 2018년은 전문성과 대중성, 이주예술가와 지역예술가와의 콜라보 공연,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기념, 제주 해녀, 문화예술교육 등의 컨셉으로 기획됐다.

2월에는 지난해 국립극장 특별공연으로 10회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장수상회’를 개최한다. 명배우 신구, 손숙 주연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이다.

3월에는 한국오페라 70주년 기념사업회와 공동 기획 제작으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춘희)”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명, 테너 나승서, 바리톤 김승철, 메조 김민지 등과 제주합창단, 서귀포합창단 수차석 단원 및 제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며, 특히 한국합창총연합회제주도지회, 제주관악협회, 제주대학교(음악학과), 제주발레협회 등 제주의 음악인과 예술가들도 대거 함께한다.

5월에는 개관 8주년 특별 공연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이어지고, 7월에는 우리나라 국립교향악단의 전신이자, 아시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고 있는 KBS교향악단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제주출신의 정상의 음악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10월에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 악장과 수석 3인의 현악4중주 공연으로 악장인 프랭크 후왕을 비롯한 스트링 수석이 출연한다. 뉴욕필하모닉은 지난 2008년 평양공연을 통하여 냉전시대를 음악외교로 풀어나간 사례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또한 11월에는 제주해녀 관련 공연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12월에는 세계 3대 발레단의 하나인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 국립발레단 내한 제주 특별공연으로 호두까기인형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제주지역 발레 꿈나무들의 조그만 무대도 계획중에 있다

제주아트센터 기획공연은 다양한 입장료 할인으로, 노인 및 다자녀가정 등은 50%, 20명이상 단체 및 문화사랑회원 등은 30% 할인된다. 예매는 공연 약 1개월 전부터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728-1509, 89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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