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수천명의 체류객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들어 점차 정상화 되면서 수송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출발에서만 정기편 195편 3만7440석과 임시편 12편 2553석 최대 3만9993명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제주공항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대한항공 승객 2023명, 아시아나항공 1157명, 제주항공 1456명, 진에어 380명, 에어부산 778명, 이스타항공 889명, 티웨이항공 364명 총 7047명의 발이 묶였지만 임시편을 투입해 오늘 모두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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