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수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건)과 (주)공간디자인(대표이사 강성남)은  19일 공간디자인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성건, 강성남 대표이사는 형제 경영인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자 각각 500만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공간디자인과 이수종합건설은 사람·사회의 소통 공간 창출, 사람 중심의 생활공간 조성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2017년도에는 사회인 야구 후원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도내 2호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강성남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간디자인과 이수종합건설은 2008년부터 적십자회비에 동참해 5,00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3년과 2017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