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 중학생 대상‘공감‧소통‧회복의 행복캠프’운영
상태바
탐라교육원, 중학생 대상‘공감‧소통‧회복의 행복캠프’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26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라교육원(원장 김영철)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공감‧소통‧회복의 행복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운영되는‘공감‧소통‧회복의 행복캠프’는 친구, 가족,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만남에서 비롯된 갈등을 소통으로 풀어내고 참가자들에게 좋은 관계형성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1박 2일 과정의‘사제동행 행복교실’,‘가족동행 행복캠프’,‘중점학년제 학급캠프’세 테마로 운영되는 행복캠프는 친구, 담당교사, 가족, 학급 단위로 참가자의 폭을 넓혀 삶 속에서의 관계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킹스틱, 신뢰서클활동, 비폭력대화법 등으로 구성된 회복적 생활교육, 4‧3교육과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우리반 우정코드, 별빛음악여행, 사제동행 별별토크 등으로 구성된 별톡마당캠프 등이 있다.

특히 2017년도에 신설되어 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된‘중점학년제’학급캠프는 6기 과정, 189명이 수료하면서 만족도 93.6%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를 계기로, 교사, 학부모, 학생 간 소통 및 좋은 관계형성을 통한 신뢰 회복, 가정의 교육기능 회복을 통한 평화로운 교육환경 및 교육공동체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는 단계별 맞춤형 인성예절교육,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 유형별 인성중심 리더십교육,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 함께 배우는 생활 속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