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민원실은 서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과 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양세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책 공유를 통한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와 합동으로 실시, 종합민원실 2018년 중점추진과제, 친절․청렴 특수시책 발굴, 친절교육, 청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친절․ 청렴 특수시책으로 혼인신고 기념 포토죤 설치 계(係)화만사성(구성원이 화목해져야 친절마인드가 나온다) 언제나 밝고 행복한 도로명 주소사무실 지적재조사A/S(Again mart)실천 운동 추진 공유재산관리 투명성 강화로 청렴 이미지 제고 등이 제안됐다.
또한 친절 교육 시간에는 이완국 강사의 웃음 치료, ‘스트레스 관리 및 소통을 위한 대화’ 라는 주제로 진정한 친절 서비스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강경식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업무 공유를 강화하고 민원중심의 서비스 시책을 발굴해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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