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2차‘제주문학을 만나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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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2차‘제주문학을 만나다’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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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제주문학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2018년‘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연중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7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 제주작가를 매월 초청하여,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다양한 제주문학의 모습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2차‘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오는 20일 저녁 7시에 강용준(극작가 / 소설가)를 초대해 ‘제주문화와 제주문학-육지부와 다른 제주문화의 특성을 알고 제주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이란 주제로 운영된다.

제남도서관은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해 지역주민은 장르별 제주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주작가들에게는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 제주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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