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북토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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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북토리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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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관장 김태건)은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지역별 특화된 문화와의 소통을위한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북토리는 두 개의 단어를 결합한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같은 주제의 책을 통하여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월별 북토리 테마 선정으로 도서관 자료실내 매월 색다른 테마코너 운영, 테마도서 작가초청 강연회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월 선정된 테마는‘꿈’으로“꿈을 꾸는 당신에게”를 주제로 도서관 로비에 테마도서 전시와 자료실내 테마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2월 25일“2월의 테마작가! 글배우 작가 초청 강연회”를 14시부터 운영한다. 작가 글배우는 2월 주제도서인‘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저자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다음엔 더 잘할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매일같이 써서 수많은 독자와 함께 나누는 작가이다.

수강생 접수는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하여 선착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728-8372)로 가능하다.

김태건 탐라도서관장은 “제주시민의 적극적인 독서진흥활동 참여를 통한 책 읽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색다른 테마와 주제를 가지고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토리(Booktory)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같은 주제의 책을 통해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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