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건강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비만 예방관리하기 위해 과체중이상의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혓다.
이번 요가교실은 지난 5일부터 4월 12일까지 화, 목요일(주 2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홍동행정복지센터 공연연습실에서 운영되며,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 등 건강생활실천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요가의 기본동작 등을 지도하게 된다.
지난 5일 첫날에는 운동대상자가 대부분 참여해 운동교실의 세부운영일정, 요가의 기본동작 설명 등 운동교실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만관리 희망자는 운동교실 외에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 센터를 방문하면 체지방 및 체력측정, 영양, 비만, 운동, 절주 상담 및 식이요법지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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