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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고영철의 향토연구"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향토문화]관방유적..무릉1리 무릉향사대들보는 원래 보성리(안성리의 착각인 듯) 객사 건물에서 가져온 것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http://www.jejuhi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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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2.13  0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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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1리 무릉향사


무릉향사 鄕舍

 

위치 ; 대정읍 무릉1리 2396-2.
유형 ; 관방유적(관청건물)

 

   
 

무릉1리 향사는 무릉초등학교 남쪽 100m쯤에서 서남쪽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바로 북쪽에 있다.

이 향사는 대정현 객사(안성리 소재)로 사용하던 건물을 서기1932년 무릉1리 2894-11번지로 이설한 것이었다.

서기1948년부터 무릉지서·대정읍 무릉출장소·모슬포우체국 무릉분국 등의 청사로 이용해 오다가 건물이 노후하자 전통향사 보존을 위해 현위치인 무릉1리 2396-2번지에 도비(道費)와 군비(郡費)를 투입하여 서기1989년 10월 30일 착공하여 서기1990년 2월 16일 완공한 것이다.(무릉1리 향사복원비)

크기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좌우 양쪽의 바깥벽은 165cm 정도 높이까지 현무암으로 쌓아올리고 그 위에는 회를 발랐으며 중간에는 작은 여닫이나무문을 달았다.

전면의 기둥 밑에는 낮은 주춧돌이 받쳐 있고, 퇴에는 마루를 놓지 않았다. 출입문은 3개를 만들었고, 문과 문 사이 가운데에는 기둥이 있고 문과 기둥 사이의 벽은 상하로 2등분되어 거기에는 회를 발라 마감하였다.

내부에는 마루를 크게 마련하고 양쪽에 방을 꾸몄다. 방과 나란히 좁은 공간을 두었는데 아마 난방을 위한 작업공간이 아닌가 여겨진다. 천정에는 서까래 사이를 회바름으로 처리하였다. 지붕은 우진각 기와이다.

이 건물에 쓰인 포(대들보)는 원래 보성리(안성리의 착각인 듯) 객사 건물에서 가져온 것이다. 거기서 가져온 목재들은 무릉1리와 2리가 반분(半分)했는데 무릉2리는 평지동에 향사를 지었다.(서기1996년 1월, 무릉1리 원로회장 강태진씨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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