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차 수출진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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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1차 수출진흥회의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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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차 수출진흥회의가 13일 제주도청(한라홀)에서 열렸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해 역대 가장 높은 1억5천5백만불 수출 및 6년 연속 1억만불 수출성과에 이어 2018년에도 제주상품과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출진흥회의는 위원장인 전성태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등 수출유관기관과 마케팅 등 각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통상정책 방향과 각 유관기관별 수출진흥시책 등에 대한 업무공유와 자문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한중 경제협력 복원 이후 수출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 등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제주도정과 유관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업무 협업을 위해 수출진흥회의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각종 정책을 중심으로 통상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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