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8.15 수 07:00
 
 
,
지역뉴스
2018 제주들불축제 서막..시민 70명 불씨 봉송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2.13  12:43: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시는 시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 2018년 제21회 제주들불축제의 서막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막행사는 단순 야간 공연에만 집중되어 있어 시민들의 참여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운영시간을 4시간 더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진행될 서막행사 체험프로그램은 한해의 액막이를 기원하는 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제주를 상징하는 모양 쿠키 꾸미기, 들불축제 컵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삼성혈에서 시작하는 들불축제의 서막행사 하이라이트인 들불불씨 채화제례 및 봉송 퍼레이드에는 고양부 삼성재단, 제주큰굿보존회, 도립무용단, 해군 군악대, 자치경찰, 이도이동 풍물단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하나 되어 신성한 불씨를 제주시청까지 안치 할 계획이다.

서막의 시작은 불의 기원을 되살려 정체성을 완성토록 구성, 제주 삼성(三姓)에서 시작된 불꽃이 칠선녀에게 전달되고 제주의 불을 관장하는 神“영감”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제주의 전통을 부각했다.

또 지난해 삼성혈-제주시청 단순코스를 개선, 삼성혈-자연사박물관-신산공원-문예회관-동광로-제주시청으로 구간을 확장하고 규모있게 구성, 올해는 제주 4․3 70주년임을 착안, 불씨봉송 퍼레이드에서 시민 70명이 참여한다.

이어 제주시청 들불광장에서 소중한 불씨 모심행사는 전통을 살린 영감놀이 마당극을 보강, 불씨를 안치해 기념하는 축하공연은 해외 자매도시 교류팀 및 도내 거주 외국인의 참여로 구성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보강하고 개선하여 확대 운영되는 서막행사인 만큼 공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참여해 들불축제의 시작을 도심지에서 미리 누려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道, 제주시 승진 ‘자괴감’..4급 티오 배려해야”
2
“구좌읍, 기우제 봉행...부디 하늘에 전달됐으면..
3
“오름, 마을과 트래킹코스 등 발전해야..“
4
”신산머루 도시재생..도시재개발로 해야..“
5
“삼나무훼손..세계환경수도 ‘너 자신을 알라’”
6
원 지사 “비자림로 아름다운 생태도로로..”..“무늬만”
7
고길림 시장 직무대리, 국내자매도시 서울 서대문구 대표축제 참석
8
고길림 시장 직무대리,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회원 역량강화 기술교육 워크숍' 참석
9
어린이 적십자(RCY) 나라사랑 체험학습 격려
10
원 지사“가능 수단 총동원‘재난급 폭염’대처”
환경포커스

”신산머루 도시재생..도시재개발로 해야..“

”신산머루 도시재생..도시재개발로 해야..“
국토부 공모로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83억원이 투입되는 제주시 일도...
환경이슈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젊은 그대..왜 이곳을 찾았는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최소한의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