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2.26 월 10:34
 
 
,
지역뉴스
2018 제주들불축제 서막..시민 70명 불씨 봉송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2.13  12:43: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시는 시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 2018년 제21회 제주들불축제의 서막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막행사는 단순 야간 공연에만 집중되어 있어 시민들의 참여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운영시간을 4시간 더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진행될 서막행사 체험프로그램은 한해의 액막이를 기원하는 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제주를 상징하는 모양 쿠키 꾸미기, 들불축제 컵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삼성혈에서 시작하는 들불축제의 서막행사 하이라이트인 들불불씨 채화제례 및 봉송 퍼레이드에는 고양부 삼성재단, 제주큰굿보존회, 도립무용단, 해군 군악대, 자치경찰, 이도이동 풍물단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하나 되어 신성한 불씨를 제주시청까지 안치 할 계획이다.

서막의 시작은 불의 기원을 되살려 정체성을 완성토록 구성, 제주 삼성(三姓)에서 시작된 불꽃이 칠선녀에게 전달되고 제주의 불을 관장하는 神“영감”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제주의 전통을 부각했다.

또 지난해 삼성혈-제주시청 단순코스를 개선, 삼성혈-자연사박물관-신산공원-문예회관-동광로-제주시청으로 구간을 확장하고 규모있게 구성, 올해는 제주 4․3 70주년임을 착안, 불씨봉송 퍼레이드에서 시민 70명이 참여한다.

이어 제주시청 들불광장에서 소중한 불씨 모심행사는 전통을 살린 영감놀이 마당극을 보강, 불씨를 안치해 기념하는 축하공연은 해외 자매도시 교류팀 및 도내 거주 외국인의 참여로 구성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보강하고 개선하여 확대 운영되는 서막행사인 만큼 공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참여해 들불축제의 시작을 도심지에서 미리 누려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도루묵?”..돈 먹는 하마,전기차엑스포 ‘표류’
2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3
제주 하수펌프장 질식 공무원 투병끝 숨져
4
중앙정부 주도 보유세 개편, 문제는..
5
(기고)절세,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6
“무허가 축사 적법화 유예..정부 노력 부족”
7
서귀포시, 봄철 나무 심기 행사 개최
8
제주참여환경연대 제27차 회원정기총회 개최
9
(기고)종합선물세트 같은 도시계획
10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환경포커스

“도루묵?”..돈 먹는 하마,전기차엑스포 ‘표류’

“도루묵?”..돈 먹는 하마,전기차엑스포 ‘표류’
돈 먹는 하마같은 제주전기차엑스포가 표류하고 있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환경이슈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젊은 그대..왜 이곳을 찾았는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최소한의 ...
산사에 깃든 초가을..시내는 교통지옥

산사에 깃든 초가을..시내는 교통지옥

산사는 이미 초가을이다.30일 점심 때쯤 갑자기 산...
(발행인편지)“지금은 좋은 때가 아니오..”

(발행인편지)“지금은 좋은 때가 아니오..”

티베트의 옛날이야기입니다.산속 동굴에 살며 참선을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