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2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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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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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소장 좌무경)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제주이주 예술가콘서트 ‘소통’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어로 노래하는 3인 3색 콘서트’의 부재로 제주어 지킴이 드럼 박순동, 기도하는 첼로 문지윤, 제주출신의 통기타 가수 손범석이 출연한다.

올해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구성되어, 제주정착이주예술가와 지역예술가의 콜라보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과 이주민간 소통확대를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 연주곡으로는‘먹엄직이 살암직이(박순동)’,‘일렁이는 물결(문지윤)’,‘높은 곳에 잠시 머문 사람(손범석)’등 제주어 노래와 제주와 관련된 노래 및 가요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고 무료 공연으로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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