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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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교육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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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최근 영양플러스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아 및 임신ㆍ출산부의 빈혈 관리방법의 주제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등)을 지닌 임신·출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및 자격평가 후 대상자로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실시 및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양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은 매달 임산부, 영유아보호자, 직장맘 등으로 구분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말 교육을 병행하고 있어 교육 참여율 증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다양한 건강교육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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