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택 동장 “지속적인 점검으로 불편 없도록 하겠다”
제주시 연동관내도가 연동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내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동 관내 도로에는 각 방면마다 연동 관내 정보가 담긴 관내도가 곳곳에 설치됐다.
이는 연동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는 퇴색된 연동관내도를 현재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설치된 13개소 연동관내도 정비를 위해 총 사업비 445만 5000원을 투입해 2017년 11월 10일 새단장을 마쳤다.
연동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전면 교체한 것이다.
연동은 또 앞으로 관내도 미비점들을 보완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이택 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관내도는 연동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동장은 “관내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관광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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