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활근로자 ‘근로의욕 증진’행사 개최
상태바
제주시, 자활근로자 ‘근로의욕 증진’행사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3.13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는 최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증진 및 사업 실시기관 간 교류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자 근로 의욕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자활근로자 근로의욕증진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 기관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 지역자활센터 등 4개소와 읍 ․ 면 ․ 동 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자활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등 1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난타전용 극장에서 난타공연을 관람, 자활근로 참여자간의 결속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등, 자활 정보공유 및 자활자립 의지를 굳히는 자리가 됐다.

올해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는 총 729명으로 읍․면․동 환경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 71명, 복지간병사업단 및 시설도우미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658명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사기진작과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공유로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자활성공을 앞당겨 탈수급 할 수 있도록 취업ㆍ창업지원사업의 확대, 다양한 사업단 구성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