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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정책추진 시 부서장 정신차려라”13일 간부회의서 “어르신 ‘행복택시’ 홍보 강화하라”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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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3.13  1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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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제주시장

고경실 제주시장은 13일 제주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시장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정 주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절차 이행과정에서 정책결정이 되지 않은 내용이 외부로 나가 시민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사항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시장은 “정책결정이 필요한 사업인 경우는 도와의 협의, 도의회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 여러 가지 절차가 요구되고 이러한 검증과정을 통해 정책이 결정되어 추진되어야 하는데 중간과정에 있는 사항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소관부서장들 대응이 부족하다.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고 시장은 어르신 ‘행복택시’관련 “도내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택시 이용 시 1회 이용 최대 7,000원까지 지원된다”며 “1년에 24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 지원 제도가 9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수혜당사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고 시장은 또 ”비양도 방목 염소로 비양도 환경이 급속하게 파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관계부서와 해당읍면이 서로 협업해 비양도에 방목중인 염소포획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고 시장은 신속집행 관련해서는 “올해 새해업무를 시작한지 벌써 1분기가 끝나가고 있다”며 “사업계획이 수립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항에서 소관 사업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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