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13일 굿네이버스제주지부와 함께 힐링터치 캠페인에 동참하는 힐링터치 단말기 전달식을 가졌다.
힐링터치 캠페인은 스마트 단말기를 통한 기부금 모금 행사로 설치된 힐링터치 단말기에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을 터치하면 1회당 2,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어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지원사업에 쓰이게 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1층에 설치된 힐링터치 단말기를 통해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정순덕 본부장은 “다양한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이 있지만 정작 바쁜 일상 속에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우리협회에 설치된 힐링터치 단말기를 보니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없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도 굿네이버스제주지부와 함께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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