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장 김진우)는 제주시 관내 13개 노인요양시설과 인권지킴이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요양시설 입서 어르신들의 인권보호 강화와 학대 예방을 위해 시설 내 인권지킴이 제도 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인권 체크리스 점검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일 경우 현판 부착과 인권 지킴이 운영 현장 점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이번 협약으로 시설 에서의 일상적, 예방적, 자발적인 노인권 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제주시 환경 조상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참여기관은 인효원 보은의집, 성지요양원, 소망요양원, 세화요양원,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 태고원, 전원요양원, 주사랑요양원, 추자요 양원, 혼디요양원, 효사랑요양원, 효사랑전문요양원, 혜주원등 13개 시설이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분과 등 10개 분과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관 협력으로 존중·배려·공감의 복지환경을 조성 다름을 존중하는 복지공동체 실 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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