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정방·중앙·천지동'지역구 도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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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일, '정방·중앙·천지동'지역구 도의원 출마선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3.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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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선거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김삼일(49) 예비후보가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의 시간은 저에게도 기회와 전환을 고민하고, 긍정의 힘을 단단히 다지는 과정이었다"며, "주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맞춤형 복지와 정책을 발굴해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살기 좋은 곳,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어 보려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 곳곳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애환을 속속들이 공감·대변하고 지역구의 현안을 예리하게 간파해 삶의 질 향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제가 적임자임을 힘주어 밝힌다"며 "정방·중앙·천지동을 향한 지난 저의 외사랑, 이제는 같은 꿈을 꾸는 주민들과 나란히 손잡고 눈빛으로 교감하며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중앙초, 서귀포중, 서귀포고, 순천향대학교 전자물리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 학생회장, 서귀포청년회의소(JC)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12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서귀포고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바르게살기중앙동위원회 위원장, 제주태흥리조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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