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11.18 일 00:55
 
 
,
기획연재제주환경100선
가파도는 지금, 청보리가 익어가는 봄..(환경포커스)바닷길따라..봄바람에 청보리 춤 추는 장관 이뤄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3.18  01:17: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가파도에 청보리가 파랗게 익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가파도는 일찍 찾아온 봄을 이곳에서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이 가득 했다.

바람이 많은 바다는 배가 휘어질 정도로 파도가 크게 일었지만 가파도를 찾는 뱃길의 즐거움을 막지는 못했다.

계절은 봄을 맞이했지만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 곳.

   

 

   
 

바람이 크게 부니 봄은 아직 봄이 아니었다.

그러나 가파도라는 이름의 섬은 바람에 살랑거리는 청보리가 먼저 이들을 반겼다.

약 2시간 정도면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미지의 섬 가파도는 이날 청보리가 익어가는, 예의 그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가파도는 어느 쪽으로 앵글을 잡아도 그림처럼 사진으로 박힌다.

더욱이 개발의 바람을 막기 위해 마을사람들은 외지사람들의 유입을 최대한 막고 있어 우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파도는 아직까지는 운둔의 섬으로 남아있다.

올레꾼도 낚시인들도 많이 찾아온다는 곳이지만 이날만큼은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바람이 많이 불어 전날에는 하루 종일 배가 뜨지 못했다.

그래서 이날 가파도를 찾는 사람이 더 많았을지도 모른다.

특히 청보리 축제가 열릴 때는 하루에 8번이나 배가 왕복해도 찾는 사람을 다 실어나르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지금이 가파도를 찾을 수 있는 적기일지도 모른다.

바람이 한번 불때마다 청보리가 춤을 추는 가파도의 하루를 사진으로 담았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현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단풍구경 왔다가 불법광고물만 실컷 보고 간다..”
2
제2공항 건설 발표 이후, 싸늘해진 우리의 전설..
3
“납세는 국민의 의무…성실납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4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5
구좌읍, 한동어촌계 해녀와 간담회 실시
6
김태석 도의장,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추모식 참석
7
강성균 의원, '부탄 팀푸시 방문단과 간담회' 참석
8
공무원연금공단, '다 같이! 더 가치!' 문화행사 개최
9
제주산 양배추 하차경매 일부유예
10
경찰, 문대림 선거법 위반 의혹 불기소의견 송치
환경포커스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주바다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모임이 활기를 띠며 주목받고 있다.(사)제주바다사...
환경이슈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