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커머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체험 프로그램’ 지원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커머스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자원을 활용한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이즈랜드의 미로공원과 다이나믹메이즈를 체험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소풍 나온 느낌”이고, “검정고시 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제주도청소년지원센터장(양명희)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의 연계를 확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 지원과 학업 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 취득, 학업 복귀 및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멘토링,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59-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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