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이사장 양방주, 원장 홍진숙)이 2018년 첫 기획전시로 2018 제주문화포럼 회원 애장품전 - ‘전농로의 봄’을 연다.
이번 ‘제주문화포럼회원 애장품전 - 전농로의 봄’전은 개인의 영역에서만 보던 애장품들을 다함께 보면서 나누자는 기획취지에서 시작됐다. 때마침 전농로에 왕벚꽃이 피는 일정에 맞추어 오픈하게 됐다.
제주문화포럼의 회원들이 소장하게 된 30여점의 애장품들은 작가도, 작품의 종류도, 작품을 소장하게 된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봄비가 내린 후 제주벚꽃 명소인 전농로에 벚꽃이 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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