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상태바
국립제주박물관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8.04.02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4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는 14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을 3D 뮤지컬로 꾸민 작품이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 하는 이상한 나라는 어린이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어린이들이 그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 부과된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운영과 이경순(064-720-80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